**안녕하세요.**
저는 다양한 업종에서 다양한 일을 하며 오랜 시간 바쁘게 달려온,
두 아들의 엄마입니다.
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
어느새 제 나이도 50대가 되었고,
몸도 마음도 조금씩 “이제는 쉬어가라”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어요.
그동안은 늘 ‘해야만 하는 일’에 쫓기며 살아왔는데,
이제는 조금은 ‘내가 진짜 원하는 삶은 뭘까?’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.
그래서 지금, 노동이 아닌 **나의 시간을 활용한 제2의 수익**을
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
조심스럽게 **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**하게 되었어요.
> “조금 느려도 괜찮아요.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거니까요.”
물론, 쉽지는 않았습니다.
컴퓨터도 낯설고, 엑셀은 여전히 어렵고…
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디지털 세상은
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그저 막막하게만 느껴졌죠.
> “늦게 핀 꽃도 꽃이다.”
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거북이처럼
**느리더라도 다시 도전**하고 있어요.
혼자보다는 함께,
같은 길을 걷는 분들과
**서로 응원하고 도움 주고받으며**
차곡차곡 블로그를 키워나가고 싶어요.
이곳엔
- 제가 배우고 있는 것들
- 조금씩 늘어가는 수익 이야기
- 50대 엄마로서의 소소한 일상
- 며느리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레시피
**정성껏 하나하나 담아보려고 합니다.**
> "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"
> 우리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걷고 있으니까요.”
**느리고 서툴러도 괜찮죠?**
함께 걸어가요.
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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